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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3개월차 골린이, 인도어연습장으로 바꾸다.일상사다반사/끄적끄적 2021. 5. 18. 10:51반응형
안녕하세요. 일개미입니다.^^
골프를 시작한지 2월15일이니까 이제 만3개월이 지났네요.
기존에 함께 배우던 시흥 대야동의 실내연습장이 5월14일부로 끝났답니다.
공이 날아가는 것을 보고 싶어서, 인도어를 알아보던 차에 마침 집근처...
오래된 인도어연습장을 찾았습니다.축산물도매센터 6층옥상에 이렇게 인도어연습장이 있었습니다. 앗.. 왜 몰랐지?
골프연습장은 어차피 다녀야하니, 상담하러 방문했습니다.
그래도 200미터 전방에 골프공 날아가는걸 볼수 있는 인도어연습장에 주4일 레슨 포함, 6개월에 48만원에 등록했습니다. 2개월 무료로 더 주시더라구요.즉 8개월 내년 1월15일까지 48만원에 등록하였습니다.^^
인도어골프연습장 올라가는데 보이는 뷰~ ㅎㅎㅎ 뷰맛집이네요.지난주 토요일 당산에서 스크린골프를 치고, 다시 연습하러 갔답니다.
밤에는 또 밤에 치는 맛이 있네요.골프연습하면 좋은점 운동이 된다.
대신 온몸이 아프다. 왼쪽 어깨, 갈비뼈가 특히 아프네요. ㅠ_ㅠ
의심은 가는데 엑스레이 찍어봐도 이상없다네요. 골프연습 많이해서 백돌이 면해야겠네요.
지금은 140타 양파까는 골린이지만 말입니다.반응형'일상사다반사 > 끄적끄적'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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